선예 라디오스타 출연! 원더걸스 시절과 뮤지컬 도전 이야기 공개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합니다.

12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출연하는 무제한 도전 특집이 꾸며질 예정입니다.

 

 

원더걸스와 빅뱅의 전설적인 무대 회상

방송에서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빅뱅과 함께했던 무대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공유합니다.

K-POP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두 그룹이 합동 무대를 선보였던 순간은 아직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데요.

선예는 그 당시의 에피소드와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

최근 선예는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백희역을 맡아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그녀는 기존의 가수 활동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노래와 연기를 결합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JYP 스타일이 뮤지컬에 미친 영향

선예는 뮤지컬 배우로서 연기를 하며 JYP에서 배운 보컬 스타일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기 반, 소리 반으로 유명한 박진영의 가르침이 연기와 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해요.

뮤지컬에서의 노래는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말하듯이 노래하는 JYP의 스타일이 연기와도 잘 어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기대

선예는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계기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팬들에게 알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녀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방송을 통해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는 12일 밤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선예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