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로라 10대 소녀의 순수와 파워를 담다… YG가 주목한 감성 보컬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그 안에서 청순한 외모와 깊은 감성, 그리고 파워풀한 보컬까지 겸비한 멤버가 있어요
바로 로라(RORA)입니다

로라는 2008년 8월 14일생, 본명은 이다인이에요
데뷔 당시 만 15세라는 어린 나이였지만
무대 위에 서면 누구보다 진지하고 집중력 있는 아티스트로 변신하죠

 

 

어리지만 깊은 감성 로라의 보컬 매력

로라는 보컬 포지션으로 팀 내에서도 특히 섬세한 표현력과 소울풀한 음색으로 주목받는 멤버예요
맑고 투명한 톤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까지 소화할 수 있어서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감정을 담아낼 수 있지?’라는 놀라움이 절로 나올 정도예요

YG 측은 로라에 대해 “곡을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멤버”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Stuck In The Middle’ 무대에서 들려준 로라의 보컬은
잔잔하면서도 단단한 울림이 있어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단지 음정이 정확한 것이 아니라 노래 안에 담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보컬이 바로 로라예요

청순 비주얼 + 힙한 무드 로라만의 스타일

로라의 첫 인상은 부드럽고 청초한 이미지가 강해요
하지만 뮤직비디오나 퍼포먼스 영상에선 강한 눈빛과 힙한 아우라도 함께 느껴지죠
이런 반전 매력이 바로 로라만의 무기예요

그녀는 아직 10대 초반이지만 화면을 꽉 채우는 눈빛 연기와
다양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비주얼 필름에서는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도
YG 특유의 분위기와 색깔을 완벽하게 표현했죠
“청순함 속에 강인함이 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멤버예요

 

 

무대 위에선 집중 무대 밖에선 귀여움 그 자체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진지한 모습이 인상 깊은 로라지만
무대 밖 일상에선 순수하고 귀여운 10대 소녀의 모습도 자주 보여줘요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멤버들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이나
작은 것에도 즐겁게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죠
말투도 조근조근하고 팬들과 소통할 때는 항상 정성스럽고 따뜻하게 이야기해요

특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로라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어
팬들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설렘을 안겨주고 있어요

 

 

로라의 무한한 가능성

로라는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멤버예요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감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죠

YG가 왜 로라를 주목했는지
그리고 왜 수많은 팬들이 입덕을 고백하는지
그녀의 무대와 일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베이비몬스터 로라
그 이름 지금부터 기억해두면 분명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나 로라 처음 데뷔할 때부터 좋아했어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