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바닷마을 다이어리 연극 무대로 새로운 도전 성공적인 마무리

스크린을 넘어 무대로… 유이의 첫 연극 데뷔

배우 유이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연극 무대에서도 인상 깊은 첫 발을 내디뎠어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해온 그녀가 이번엔 한층 더 깊은 감정과 몰입이 요구되는 무대 위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죠

 

 

약 두 달 반 꾸준한 무대 위의 열정

유이는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마지막까지 한결같은 에너지로 관객들과 호흡했답니다

장기간 이어진 공연 일정 속에서도 유이는 흔들림 없이 캐릭터에 몰입해
연극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진정성을 보여줬다고 해요

 

영화에서 연극으로 감정의 깊이를 더하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에요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작품이죠

유이는 이 작품을 통해 한 인물의 감정 변화를 실시간으로 풀어내는 무대 특유의 긴장감을 직접 체험했고
그 안에서 스스로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관객들은 “유이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다”, “담담하면서도 울림 있는 연기였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