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칸 시리즈 핑크 카펫 선다 주연 드라마로 국제무대 입성

오마이걸 아린이 세계적인 콘텐츠 페스티벌 칸 시리즈(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의 핑크 카펫에 오릅니다.
아린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S라인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그녀의 배우로서의 행보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어요.

드라마 S라인 칸 시리즈 공식 경쟁 부문 초청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칸 시리즈는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적 TV·드라마 콘텐츠 축제예요.
이 가운데 아린이 주연을 맡은 작품 S라인이 장편 경쟁 섹션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어요.

배우 아린 핑크 카펫 첫 주연으로 선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데뷔한 아린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이돌 출신 배우인데요.
이번 S라인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은 만큼 의미가 깊은 초청이기도 해요.
아린은 주연배우 자격으로 칸 시리즈의 핑크 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취재진과의 만남, 공식 인터뷰, 상영 행사 등에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어요.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 성장하는 아린

아린은 그간 환혼, 연애혁명, 썸머스트라이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과 특별출연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S라인에서는 단독 주연이라는 타이틀로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섰죠.
이번 칸 시리즈 초청은 그런 그녀의 노력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순간이 된 셈이에요.

핑크 카펫 위 첫 걸음, 팬들의 기대↑

아린의 출국 일정과 레드카펫 드레스, 인터뷰 등이 벌써부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팬들 사이에선 “드디어 배우 아린의 시대가 열린다”, “핑크 카펫 위 아린 너무 기대된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