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짝 지연 아픔 딛고 더 아름다워졌다… “일상 복귀한 미모의 정석”

티아라 멤버 지연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금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속 지연은 벚꽃을 연상케 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청순한 분위기의 차림새를 선보였는데요
단정한 차림에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모습은 그녀만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죠

이번 사진은 지연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다시금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어요
사진 속 지연은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바람을 머금은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지었고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이제야 웃는 모습 보니 다행이에요” 등의 따뜻한 댓글로 지연을 응원했답니다

이혼 후 첫 근황… 변함없는 미모와 단단해진 내면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2023년 11월 20일, 양측의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조정 절차를 밟으며 이별을 선택했죠
짧지 않은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조용히 관계를 정리한 바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연은 지난 해 말부터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며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최근엔 웹 예능이나 브랜드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주간아이돌’ 미녀 베스트5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