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복좌 유정 데프콘 향한 돌직구 고백?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밝혀진 핑크빛 분위기

4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걸그룹 출신 방송인 유정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하며
데프콘과의 핑크빛 기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에요

유정은 러블리한 눈웃음과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인물이죠
실제로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도 "유정은 내 이상형"이라고 밝혔을 정도예요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사실 데프콘 선배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시작부터 데프콘을 당황하게 만들었어요
이에 데프콘은 “심장이 나댄다”며 수줍은 반응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어 데프콘은
“유정 씨와 초면이라 자제하고 있었는데, 술자리였으면 바로 고백했을 듯”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그는 “천천히 알아가겠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찐 커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죠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또 다른 반전 드라마가…

한편 이날 방송의 메인 코너인 사건 수첩에서는
“유부녀 언니와 잘생긴 남자 비서의 관계가 수상하다”는 익명의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급 탐정 추리극이 펼쳐졌어요

이 비서는 외모는 물론 명문대 졸업 후 유명 대기업에 재직했던 엄친아급 이력을 자랑했지만
갑작스럽게 대표 언니와 가까워지며 수상한 행보를 보였고
대표 언니가 비서의 어깨를 주무르며 야유회를 떠나는 장면이 직원들에게 목격되며 의심이 증폭되죠

이에 대한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회 리얼한 사회 사건을 기반으로 유쾌한 해석과 유머 그리고 추리를 결합한 새로운 예능 포맷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