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최근 또 한 번 열애설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상대가 다름 아닌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었죠.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지드래곤이 사나의 SNS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건은 지난 4월 2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직후 벌어졌습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시 공연 사진을 올리면서 사나의 계정 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것이 팬들의 눈에 포착된 것이죠.
게시물은 곧 삭제되었지만 이미 캡처된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열애설로 번졌습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며 사나 본인도 SNS나 방송 등에서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드래곤의 ‘단순 실수였을 것’이라는 시선과, ‘암시적인 공개였다’는 해석이 엇갈리며 여전히 팬덤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어요.
사나는 그동안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트와이스 내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려온 멤버입니다.
열애설에 대해 특별히 반박하지 않으면서도 SNS 활동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어가고 있어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열애 여부와는 별개로 이번 해프닝은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에게 얼마나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한편 팬들은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는 반응과 “확실한 입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나뉘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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