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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한그루 완벽 몸매 뒤엔 철저한 시간관리와 엄마의 고백이 있었다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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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그루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현실의 진짜 모습과 고백을 전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단지 외적인 아름다움 그 이상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솔직하게 밝혔어요.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게 복수를 꿈꾸던 한 여자가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한그루는 그 속에서 복수의 화신이 되어 열연했죠.

그런데 현실에서 그녀는 또 다른 전쟁을 치르고 있었는데요. 바로 육아와 시간관리였습니다.

그녀는 “고기 5인분도 먹는다”며 반전 먹성을 밝히는 한편 “3일 만에 8kg이 빠지기도 했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겉으로 보기에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건 마치 타고난 듯 보이지만 그 뒤엔 끊임없는 절제와 루틴이 있었던 겁니다.

그녀는 “운동을 안 하면 몸이 확 처진다”며 필라테스, 요가, 클라이밍, 수영, 웨이트까지 가능한 모든 운동을 챙겨 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는 외모나 몸매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이렇게 다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피부과도 자주 다니게 되었고 외적인 관리도 점점 루틴화되었다고 해요.

또한 한그루는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의 현실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다섯 살 무렵까지는 거의 집에만 머물며 아이들 중심의 삶을 살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너희를 위해 어떻게 살았는데”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는 걸 느끼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제야 자신에게도 온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 있는 낮 시간 동안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보내고 있으며 운동과 피부관리, 독서와 취미 등에도 시간을 내며 균형을 맞춰가고 있답니다.

남들이 보기엔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 생활이지만 사실 그 이면엔 철저한 자기관리와 치열한 하루하루가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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