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와 유아 10년 인연 끝에 결혼한 운명의 상대 9살 연상?

배우이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신카와 유아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도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인 유아는 촬영장에서 자주 마주치던 한 남성과 오랜 인연을 이어갔다고 해요
그 주인공은 바로 9살 연상의 버스 운전사였던 남편이랍니다

신카와는 어린 시절부터 촬영장 근처에서 자주 보게 된 그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고
결국 2016년, 용기를 내 먼저 마음을 고백하게 되었다고 하죠
남편은 그녀가 그린 캐리커처처럼 푸근한 인상을 가진 인물로 전해지는데요

그렇게 인연을 쌓아오던 두 사람은 2019년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며 따뜻한 부부로 지냈고
2022년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어요

신카와의 소속사는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배려로 위험기를 무사히 지나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죠

그리고 예정대로 2023년 5월 신카와 유아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소속사는 “신카와와 아이 모두 잘 지내고 있으며
팬들과 관계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출산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어요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신카와 유아가 출산 후 긴 공백기 없이 곧바로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는 사실이에요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엄마로서, 배우로서 열정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녀의 이러한 행보는 많은 여성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를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