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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은, 박보영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미지의 서울’ 현장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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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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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유은이 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 현장에서 함께한 박보영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6월 25일 한유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보영과의 인연을 회상하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은은 “현장에서 추운 날 텀블러와 손난로를 내어주셨다. 앉아계신 간이의자마저 다 내어주셨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챙겨주신 박보영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이 주신 따뜻함, 절대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영 선배님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미래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감사했던 시간들 이번 주면 미지로 인사드린다”며 작품과 동료 배우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모든 기억을 잃은 쌍둥이 자매가 서로를 통해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박보영은 극 중 쌍둥이 ‘미지’와 ‘미래’ 1인 2역을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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