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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유튜버 은현장, 쯔양에게 공개 연락 요청! 가로세로연구소 주식 매입과 배경은?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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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은현장(40)이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게 공개적으로 연락을 요청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먹방’ 유튜버 쯔양. 유튜브 채널 ‘쯔양 브이로그’ 캡처

📍 은현장, 가로세로연구소 주식 50% 매입 후 법적 대응 중

지난 4일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식을 50% 매입한 후 주주 지위를 확인받기 위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안 소송은 약 1년이 걸리는 만큼 임시로 주주의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을 신청했고 최근 심문 기일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사실 은현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가로세로연구소 계좌를 가압류하고 경영 정상화를 명분으로 주식 지분 50%를 매입한 상태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라 법적 대응의 결과에 따라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 은현장 쯔양에게 연락 요청! 이유는?

은현장은 영상에서 최근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에게 공갈 피해를 입은 쯔양에게 연락을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쯔양은 유명 먹방 유튜버로 최근 유튜버 구제역 등에게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그녀는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은현장이 쯔양에게 연락을 요청한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세연과 관련된 법적 이슈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가로세로연구소 경영권 다툼, 앞으로의 향방은?

현재 가로세로연구소는 주식 매입 및 법적 분쟁 기존 운영진과의 갈등 등으로 인해 내부적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은현장의 법적 대응이 성공할 경우 가로세로연구소 운영권이 변경될 가능성
쯔양과의 협력이 진행될 경우 새로운 전개가 있을 가능성
사이버렉카 및 유튜브 공갈 피해 관련 추가 대응 여부

등이 앞으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가로세로연구소를 둘러싼 논란과 은현장의 행보가 유튜브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상황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소식!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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