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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KBS 엄지인 아나운서 생애 첫 팬미팅 선언…전현무 “스타병 걸렸다” 폭소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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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엄지인,
그가 드디어 인생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 특별한 선언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엄지인은 방송에서
“제가 KBS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KBS 대표 아나운서잖아요? 그래서 아나운서 최초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싶어요”라며 당당히 말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어요.

이 장면을 본 전현무는 곧바로 “이건 중증의 스타병이다!
지금 당장 중증외상센터로 가야 해!”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이순실도 “다들 병들었다”며 진심 어린(?) 걱정을 보태 웃음을 더했고요.

한편 박명수는 “방송이 사람 한 명 망쳤네”라며
현실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답니다.

하지만 엄지인의 팬미팅 선언은 그만큼
그의 팬층이 실제로 탄탄하다는 반증이기도 해요.
뉴스 속 진지한 모습뿐 아니라 예능에서 보여주는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 덕분에
그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처음엔 장난처럼 시작된 팬미팅 얘기였지만
이제는 정말 기대해볼 만한
그리고 새로운 ‘아나운서 스타덤’의 한 장을 여는 순간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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