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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송지효 8년 준비한 속옷 브랜드…“너무 안 팔려서 지금 문제 생겼어요”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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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무려 8년간 준비해온 속옷 사업에 대한 속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어요.
최근 공개된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에서는 송지효가 CEO로 운영 중인 속옷 브랜드의 사무실을 김종국과 박민철 변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보통 언제 출근하냐”고 묻자 송지효는 “매일 출근해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했어요.
하지만 이어진 질문에선 웃음을 참지 못하며 “그건 팀원들한테 물어봐야 해요”라고 쿨하게 넘겼고 그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귀여웠죠.

 

사무실을 둘러보던 중 박민철 변호사는 “생산 일정은 문제 없나요?”라고 묻자,
송지효는 잠시 망설이더니 “너무 안 팔려서 지금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말하며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놨어요.
한껏 꾸며진 사무실 세심한 제품 디테일까지 보여줬지만 판매 부진은 여전히 큰 고민거리라고 해요.

 

 

송지효는 “혼자 원단 고르고, 직접 만들고, 테스트도 해봤다.
내 손으로 다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회사를 차리게 됐죠”라며 이 브랜드에 쏟은 애정과 노력을 전했어요.

심지어 홍보를 위해 직접 속옷 화보 촬영까지 했다고 해요.
그만큼 이 브랜드를 살리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졌고, 그 진심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김종국 역시 “너무 과하게 좋다”며 제품과 공간에 감탄했지만,
속사정을 들은 후엔 “중증외상센터 가야 한다”며 장난 섞인 응원도 덧붙였답니다.

비록 판매는 예상처럼 잘 되지 않았지만,
송지효의 진심이 닿는다면 이 브랜드도 분명 빛을 보게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그녀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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