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이슈

보아 SNS 라이브 발언 논란 하루 만에 사과… 경솔한 언행 깊이 반성 중입니다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4. 13.
728x90
반응형

가수 보아가 지난 5일 SNS 라이브 방송 도중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후,
하루 만에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보아는 이날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그리고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보아가 전현무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박나래와 관련된 질문에 응답하며 나온 발언이 문제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오빠가 아깝다”는 표현을 사용했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죠

박나래 님께 직접 사과 드렸습니다

보아는 글에서 “방송 직후 박나래 님께 직접 연락을 드려 사과했고,
그분께서 흔쾌히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실례가 되는 언급을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는 보아는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애정을 보내준 팬분들께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무게감을 느끼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보아의 빠르고 진심 어린 사과에 팬들은 “솔직하게 인정하는 용기 멋지다”
“이번 일을 통해 더 성장할 거라 믿는다”는 응원도 함께 보내고 있는 모습이에요
오랜 시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녀의 성숙한 대응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