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이슈

박하나 진심 담은 손편지로 결혼 - 발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4. 13.
728x90
반응형

배우 박하나가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복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비 신랑은 바로 전 프로농구선수이자 현재 농구감독인 김태술인데요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입니다

박하나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라는 따뜻한 인사로 시작되는 손편지를 공개하며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 결혼합니다”라는 말로 진심을 전했어요

 

손편지로 전한 설렘과 고마움… 드라마보다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박하나는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 조심스러웠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었어요”라고 밝혔고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닮아서 자연스럽게 미래를 약속하게 됐습니다”라며
김태술 감독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를 통해 가까워졌고,
약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김태술 감독, 감독직 해임 이후에도 든든한 동반자

한편 김태술 감독은 최근까지 KBL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감독으로 활동했지만
지난 4월 10일 팀의 성적 부진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하나는 손편지에서 “힘든 시기 함께 해주며 저를 다독여 준 분이에요”라며
그에 대한 깊은 신뢰와 감사를 표현했죠

 

팬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
“진심이 느껴지는 손편지에 울컥했어요”
“두 분 항상 행복하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하나는 현재 KBS 일일드라마 결혼하지 맙시다, 평강아에 출연 중이며
결혼 준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