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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김민지 혀 하나로 웃음 폭격 “비현실적인 두께 실화냐?”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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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77회에서는 국가대표 육상선수 김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운 개인기를 공개하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김민지를 비롯해 이승윤, 권은비, 마선호가 출연했는데요.

이 가운데 김민지는 비범한 혀 두께를 자랑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휘어잡았죠.

김민지는 자신의 신체 부위 중 남다른 특징이 있다는 질문에 “비밀인데 제가 혀수자예요. 진짜 뚱뚱해요. 경리가 제 혀를 보고 너무 귀엽다더라고요.

근데 제 혀가 더 두꺼워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 일반적인 혀 크기를 보여준 권은비의 비교 후 직접 자신의 혀를 꺼내 보였는데요.

예상보다 훨씬 두툼한 혀에 형님들은 “비현실적이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다” “진짜 혀가 신동이야”라며 감탄과 폭소를 쏟아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말 그대로 초토화됐어요.

김민지가 평소 밥을 잘 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에 “맞아요. 자주 씹어요”라며 솔직하게 답하자 출연진들은 다시 한 번 웃음을 터뜨렸죠.

김민지는 또 “혀가 두꺼워서 말을 하려고 할 때 무거워요. 뭔가 입이 말을 거부할 때가 있어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장내를 장악했습니다.

특히 김민지의 혀는 단순한 웃음 코드가 아니라 그녀의 자신감과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 포인트였는데요.

방송 직후 “정말 비현실적인 혀다” “김민지 너무 귀엽다” “진짜 운동선수 느낌이 나는데도 입담까지 장난 아님”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김민지의 예능감이 새삼 조명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보기 드문 육상선수 출신 게스트로 신선함을 안긴 김민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입담, 비주얼, 존재감 모두를 확실히 어필하는 데 성공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그녀의 활약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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