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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유흥업소 전단에 무단 도용된 코요태 신지 사진 "정중히 삭제 부탁드립니다"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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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 씨가 유흥업소 전단지에 자신의 사진이 무단 사용된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하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지 씨는 SNS를 통해 해당 사진과 관련한 오해를 바로잡는 동시에 이미지 삭제를 정중히 요청했어요

신지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근이신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대요?”라며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와 함께 해당 업소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근무 중이라고 소개된 남성이 실제 동명이인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정중하면서도 단호한 톤으로 이미지 삭제를 요청했어요

 

해당 사건은 단순한 착오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신지가 직접 일하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퍼지면서 오해가 커지고 논란이 이어졌죠
특히 전단지에 ‘신지’라는 이름과 이미지가 함께 실리면서 마치 해당 업소를 응원하거나 연결된 인물처럼 보이게 된 점이 문제가 되었어요

 

이후 신지 씨는 “댓글 보니 ‘대인배’라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 전에 정확한 사실이 먼저 알려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죠
오해를 바로잡는 것이 팬들과 제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에서 그녀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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