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여름을 입다. 디스커버리와 함께한 아웃도어의 새로운 결

바다와 햇살 그리고 텐트 안으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여름빛 속에서 배우 고윤정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새로운 여름을 이야기합니다.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공개된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며 스타일의 가능성을 다시금 보여준 순간이었어요.

디스커버리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기능성과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프레시센트 콘셉트로 구성되었는데요.

시원하면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소재 덕분에 도심에서도 자연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고윤정은 그 안에서 그래픽 티셔츠와 바이커 팬츠, 카고 쇼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여름 룩을 완성했죠.

이번 시즌의 디스커버리는 단순한 활동복을 넘어 감정과 분위기를 담아낸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요.

고윤정의 무드는 그 자체로 여름의 장면을 환기시키는데요.

슬림하면서도 여유로운 핏의 의상들은 활동적인 동시에 감각적인 이미지를 풍기며 아웃도어 스타일의 또 다른 가능성을 드러냅니다.

이 화보를 통해 디스커버리는 우리가 여름을 입는 방식에도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듯해요.

단순히 기능에 집중한 아웃도어가 아니라 감성과 스타일을 입은 여름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