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지예은 러닝맨에서 핑크빛 케미 폭발 공식 1일 커플 탄생?

배우 유승호와 지예은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5월 11일 방송된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라는 특집으로 꾸며졌고 손호준과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호와 신예 배우 지예은이 하루 동안 1일 커플 미션을 수행하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은 미션을 함께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에 출연진들마저 놀라는 반응이었어요
지예은이 유승호를 향해 살짝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 걸 때마다 시청자들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았죠

한편 유승호는 특유의 부드러운 말투와 젠틀한 태도로 지예은에게 다가가며 진심 어린 배려를 보였는데요
이런 유승호의 모습에 지예은도 편안하게 웃으며 호응하면서 방송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케미를 언급하는 글들이 폭발적으로 쏟아졌고
일부 팬들은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실물이 정말 미쳤다” “이 커플 찬성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직 실제 연애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런닝맨’을 통해 보여준 유승호와 지예은의 자연스럽고 풋풋한 케미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요

앞으로 두 배우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