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밝은 미소로 사랑받는 만능 아티스트

본명은 박수영, 조이라는 이름처럼 ‘기쁨’을 전하는 존재

레드벨벳 조이의 본명은 박수영이에요.

1996년 9월 3일 제주도에서 태어나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알려져 있죠.

조이(Joy)라는 예명은 SM엔터테인먼트가 그녀에게 지어준 이름으로 이름 그대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있는 존재예요.

데뷔와 함께 시작된 반짝이는 여정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레드벨벳의 막내라인 멤버로 합류하며 대중에게 첫 인사를 건넨 조이는 데뷔 당시부터 청순한 미모와 맑은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어요.

특히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팀의 ‘비타민’ 역할을 해왔죠.

청량한 음색과 감성 가득한 솔로 앨범

조이는 2021년 첫 솔로 앨범 Hello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깊이도 보여줬어요.

리메이크곡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조이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이 돋보였고 ‘좋을텐데’, ‘안녕’, ‘그럴 때마다’ 등 한 곡 한 곡이 감성적인 서정으로 가득했어요.

팬들 사이에선 “기분이 나쁠 때 듣기 좋은 앨범”이라는 반응이 많았답니다.

연기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조이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어요.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에 도전했고 이후 한 사람만 같은 작품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어요.

현실적인 연기와 담백한 표현으로 ‘연기돌’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죠.

조용한 일상 속 따뜻한 감성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조이지만 일상에서는 조용하고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예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해피와의 소소한 일상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모습 가족들과의 여행 등을 자주 공유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답니다.

특히 최근 일본 온천 여행 사진에서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팬들에게 힐링을 전했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올라운더

레드벨벳 안에서는 음악과 분위기를 살리는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솔로 가수와 연기자로서도 자신만의 길을 착실히 걸어가고 있는 조이 예능감도 뛰어나고 감정 표현에도 탁월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예요.

조이의 따뜻한 에너지와 밝은 웃음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