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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배우 한지민 향한 지속적 협박과 악성글… 30대 여성 검찰 송치

by 이슈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슈이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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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을 겨냥해 지속적인 협박과 모욕성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연예인을 향한 악의적인 공격이 여전히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경찰이 악플에 대해 실질적 조치를 취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어요.

모욕·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30대 여성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8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배우 한지민을 비방하고 협박하는 글을 총 19건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입 닥아라” “방해하겠다”… 도 넘은 표현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방해를 하겠다”, “입 닥아라” 등 직접적인 위협과 모욕이 담긴 문구를 서슴없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게시물들에는 한지민 개인뿐 아니라 그의 팬들 및 지인들을 태그하며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어요.

연예인 향한 악성 표현, 처벌 수위 높아지는 추세

최근 연예인과 유명인을 상대로 한 온라인상의 악성 댓글, 협박성 발언, 모욕성 콘텐츠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고 있죠. 특히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거나 지속적인 공격이 이어질 경우 경찰과 검찰도 점차 수사의 강도를 높이는 추세예요.

이번 사건 역시 단순한 의견 표현을 넘어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협박으로 판단되어 송치에 이르게 된 사례로 앞으로 유사한 행위에 대한 경고성 선례가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팬들과 대중의 보호 속에서 활동 이어가는 한지민

배우 한지민은 그간 꾸준한 연기 활동은 물론 기부와 봉사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혀 왔어요.

이번 사건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끝까지 책임 묻길 바란다”, “더는 상처받지 않으셨으면”이라는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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