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데님 셋업에 와인 한 잔… 봄인 줄 알고 뛰쳐나왔어요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다비치 강민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성 가득한 데일리룩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어요.

특유의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강민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 SNS

“봄 온 줄 알고 버선발로 아니 오니츠카발로 뛰쳐나갔는데 머쓱해진 날씨… 혀엉”
이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어요.

데님부터 와인잔까지… 감성 그 자체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진청 데님 재킷과 팬츠 셋업을 입고 나른한 오후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어요.

안에는 연보라 니트와 연청 셔츠를 레이어드해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죠.

화이트 양말과 오니츠카타이거 플랫 슈즈를 매치해 발랄함을 더했고 와인잔을 살짝 든 채 나른하게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파리 골목 어딘가에서 찍힌 화보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일상도 화보처럼… 팬들 반응 폭발

감성적인 무드와 세련된 스타일에 팬들은 즉각 반응을 보였어요.

아래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달렸을 법한 가상의 댓글들이에요.

강민경 SNS

💬 팬들이 남긴 댓글들

민경 언니는 날씨랑 상관없이 봄 같아요… 진짜 분위기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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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드는 포즈까지 완벽 그 자체… 감성 인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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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 신은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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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와인 뭐 드셨어요? 잔부터 코디까지 다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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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건 그냥 일상이 아닌 예술인데요… 배경이랑 옷이랑 조화가 최고예요

강민경 SNS

강민경만의 여유 그리고 계절을 즐기는 법

강민경은 매번 SNS를 통해 잔잔한 여유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봄인 줄 알고 뛰쳐나왔다"는 말처럼,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자기만의 계절을 즐기는 여유가 담긴 사진들로 큰 관심을 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