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던 모델 고말숙이 이제는 조명 아래 퍼포머로 서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외모와 당당한 에너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그녀는 최근 오소도손(OSDS)이라는 이름의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새 출발을 알렸어요.
모델 크리에이터 그리고 퍼포머까지
고말숙은 SNS를 기반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모델 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시작했어요.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시원시원한 성격과 솔직한 입담 덕분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죠. 특히 그녀는 평범한 화보 모델을 넘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기 브랜드형 인플루언서로도 주목받아왔습니다.
오소도손 새로운 정체성의 시작
고말숙이 속한 오소도손(OSDS)은 국내 최초의 EDM 퍼포먼스 걸그룹을 표방하며 결성된 팀이에요.
전통적인 아이돌과는 다른 길을 택한 이 팀은 강렬한 무대 구성과 EDM 사운드를 중심으로 퍼포먼스의 임팩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에요. 단순히 음악만이 아니라 에너지 자체를 전달하는 무대가 목표라고 하죠.
고말숙은 이 팀에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담당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EDC 코리아 무대에서의 데뷔 공연은 많은 관객들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모델 출신이 이렇게 무대를 잘 소화할 수 있냐는 반응이 이어졌어요.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
사실 고말숙의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그녀는 언제나 정체되지 않는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그 안에서 매번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냈습니다.
평소 운동과 체형 관리에도 철저하고 촬영 외의 시간에도 다양한 예술 활동에 도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제는 팀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사
솔로 활동이 익숙했던 그녀가 이제 팀워크 속에서 움직인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오소도손은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만들어진 그룹인 만큼 고말숙 역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무대 위 케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고말숙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게 될지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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